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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026. 6. 17. 주민이 만들고 가족이 즐긴 진로 행사, 배곧너나들이센터 돗자리 놀이터 성황

  •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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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지난 6월 13일, 2026년 제1회 주민제안행사 돗자리놀이터 ‘꿈을 담은 소풍(피크닉), 펼쳐지는 미래’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기획단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주민주도형 행사로, 지역 주민과 가족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미래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가족사진 촬영을 비롯해 파티플래너, 파티시에, 요리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직접 행사 현장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영상 제작 활동에 참여하며 미래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화가, 약사, 조각가, 탐정, 건축가, 스포츠 선수, 작가, 농부, 디지털 전문가, 어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놀이터’가 운영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기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소믈리에와 어부를 주제로 한 가족 참여형 오락이 진행돼 직업 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임무를 하며 
직업 세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방관, 통역사, 웹소설 작가, 조향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 직업인이 참여한 직업인 이야기쇼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직업인들은 진로 선택 과정과 직무 경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에게 진로 설계에 대한 동기와 영감을 제공했다.

배곧너나들이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이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미래를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을 담은 소풍, 펼쳐지는 미래’는 주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행사로 구현된 주민제안 행사로, 
진로 체험과 가족 참여 활동을 결합한 주민주도형 마을 행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